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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동시 쓰기 노하우

by 마루온의 하루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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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동시 쓰기  노하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 '동시 쓰기'!

즐거운 동시 쓰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중 행복했던 순간들 중 하나인 동시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동시를 쓸 수 있도록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가 아름다운 동시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동시와 아이들의 세계 이해하기

아이들의 시는 어른들이 쓰는 시와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동시(童詩)는 말 그대로 '어린이의 시'를 의미하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죠. 저학년 아이들이 쓰는 동시에는 복잡한 비유나 수사법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이 지은 동시의 아름다움이자 가치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상력은 어른들보다 훨씬 자유롭고 창의적입니다. "구름이 무슨 모양으로 보여?"라고 물었을 때, 어떤 아이는 "구름은 하늘에서 잠자는 귀여운 털뭉치예요."라고 대답했어요. 이런 순수한 상상력이 동시의 시작점이 되는 거죠.

동시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는 거죠. 특히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동시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지인의 아이 중 평소 말이 없는 아이가 있었는데, 동시를 지어 냉장고에 붙여 뒀다고 하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행동이었는데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동시는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쓰는 동시는 짧고 단순하고, 일상이나 관심사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율이나 형식보다는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녀요. 나도 나비처럼 날고 싶어요."와 같이 자신의 소망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도 아름다운 동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저학년 아이들의 언어 발달 단계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좋아하고, 반복되는 표현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쿵쿵쿵" "팔랑팔랑" 같은 의성어나 의태어를 활용하면 아이들의 동시가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동시 쓰기 전 준비활동

동시 쓰기는 갑자기 시작하기보다 충분한 준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감각 깨우기'입니다. 아이들이 주변 세계를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은 동시의 시작점이 됩니다.

첫째, 좋은 동시를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들은 다양한 동시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시의 느낌과 리듬을 체득하게 됩니다. 윤석중, 이원수, 권정생 등의 동시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동시를 읽을 때는 천천히,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봄이 오면"이라는 동시를 읽어주었더니,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동시의 리듬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오감 체험 활동을 해보세요. 실제로 바깥에 나가 자연을 관찰하고, 만지고, 냄새 맡고, 소리 듣는 경험을 하면 아이들의 감각이 깨어납니다. 교실에서만 동시를 쓰라고 하면 아이들은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정원에서 꽃을 관찰하고 향기를 맡은 후 돌아와서 동시를 쓰면 훨씬 풍부한 표현이 나옵니다. 한 번은 교실에 여러 가지 과일을 가져와 맛보고 냄새를 맡은 후 '과일 동시'를 써보았는데, 아이들의 표현력이 놀라울 정도로 풍부해졌습니다.

오감 활동 종류 구체적인 활동 예시 기대 효과
시각 활동 학교 정원의 꽃 관찰하기, 구름 모양 찾기 색채와 형태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 향상
청각 활동 자연의 소리 듣기, 음악 감상하기 의성어 사용 증가, 소리에 대한 감수성 발달
촉각 활동 다양한 질감의 물건 만져보기 감각적 표현력 향상, 의태어 사용 증가
후각 활동 꽃 향기 맡기, 과일 냄새 맡기 감각적 묘사력 향상, 은유적 표현 증가
미각 활동 다양한 맛 경험하기 맛에 대한 표현력 향상, 개인적 경험 표현 증가

셋째,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한 후에 글로 쓰는 것이 더 쉽습니다. 동시를 쓰기 전에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들의 생각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는 날'이라는 주제로 동시를 쓰기 전에 "비가 올 때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비가 오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등의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넷째, 그림 그리기 활동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 편할 수 있습니다. 동시를 쓰기 전에 그림을 그리게 하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되고, 그림을 바탕으로 동시를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수업에서는 먼저 그림을 그린 후에 동시를 쓰는 활동을 많이 하는데, 그림으로 표현한 내용을 바탕으로 동시를 쓰니 아이들이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 동시 쓰기 지도법

동시 쓰기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별로 접근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우선, 아이들에게 동시와 일반 글의 차이점을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동시는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글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너무 딱딱하게 설명하기보다는 "동시는 마음속에 있는 그림을 글로 그리는 거야"라고 말해 줍니다.

  1. 주제 선정하기: 아이들과 관련된 친숙한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내가 좋아하는 것', '비 오는 날' 등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해 주세요. 주제를 정할 때는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생각 모으기: 주제가 정해지면 마인드맵이나 생각 풍선 등을 활용해 생각을 모아봅니다. 예를 들어 '봄'이라는 주제라면 봄에 볼 수 있는 것, 봄에 들을 수 있는 소리, 봄에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적어봅니다. 이때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첫 문장 만들기: 동시의 첫 문장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첫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OO은/는 ~해요" 형식으로 시작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은 초록색 옷을 입어요"와 같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감각적 표현 더하기: 동시는 감각적인 표현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색깔인가요?",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어떤 느낌이 드나요?" 등의 질문으로 감각적 표현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의성어나 의태어를 활용하면 동시가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됩니다.
  5. 짧고 간결하게 표현하기: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 담도록 지도해 주세요. 문장이 길어지면 끊어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6. 함께 고쳐쓰기: 아이들이 쓴 동시를 함께 읽어보고 더 좋은 표현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이때 아이의 표현을 존중하면서 "여기에 색깔을 넣으면 어떨까?", "어떤 소리가 들렸니?" 등의 질문으로 표현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7. 발표하고 공유하기: 완성된 동시를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서로의 동시를 듣고 좋은 점을 이야기해 주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완벽한 동시를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동시 쓰기의 과정을 즐기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진 것처럼 동시도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어요."라는 점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동시 주제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 선정이 중요합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복잡하거나 추상적인 주제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주제가 적합합니다. 제가 수업에서 활용해 본 주제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연과 계절

  • 봄의 모습과 느낌
  • 여름 비가 내리는 날
  • 가을 낙엽
  • 겨울 눈
  • 창밖에 보이는 구름
  • 학교 정원의 꽃
  • 달과 별

가족과 일상

  • 우리 가족
  • 우리 집 강아지(고양이)
  • 내가 좋아하는 음식
  • 생일 파티
  • 아침에 일어나면
  • 학교 가는 길
  • 내가 좋아하는 놀이

감정과 상상

  • 기분이 좋을 때
  • 슬플 때
  • 내가 만약 날 수 있다면
  • 내가 만약 작아진다면
  • 10년 후의 나
  • 나의 꿈
  • 내가 되고 싶은 것

주제를 정할 때는 아이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절이나 학교 행사에 맞춰 주제를 정하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는 '개나리', '벚꽃', '새싹', 가을에는 '낙엽', '추수', '가을 하늘' 등의 주제로 동시를 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제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여러 가지 주제 중에서 선택하게 하거나,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관심 있고 말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동시를 쓰는 첫걸음이 됩니다.

좋은 동시 예시와 분석

아이들이 동시를 쓰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예시를 제공해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실제 저학년 아이들이 쓴 동시와 그 특징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학년 민준이의 동시 "우리 집 강아지"

우리 집 강아지 봄이는
방긋방긋 웃어요
꼬리를 흔들흔들
내 발을 톡톡
엄마 발도 톡톡
봄이는 우리 가족이에요

분석: 이 동시는 평소 보는 강아지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방긋방긋', '흔들흔들', '톡톡'과 같은 의태어를 사용하여 강아지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문장에서 강아지에 대한 민준이의 애정을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문장이 짧고 단순하면서도 강아지의 특징을 잘 담아냈습니다.

2학년 서연이의 동시 "비가 내려요"

창문에 비가 내려요
똑똑 똑똑
비가 말해요
"놀자 놀자"
우산을 쓰고 나가면
비가 내 우산에
노래를 불러요
똑똑 똑똑
신나는 비의 노래

분석: 이 동시는 비를 의인화하여 표현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소리를 '똑똑 똑똑'이라는 의성어로 표현하고, 비가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는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비에 대한 서연이의 긍정적인 감정"신나는 비의 노래"라는 표현으로 잘 드러납니다. 반복되는 의성어가 리듬감을 주어 동시의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3학년 지우의 동시 "나의 꿈"

나의 꿈은 커다란 풍선
하늘 높이 올라가요
때로는 구름에 숨고
때로는 바람에 흔들려요
하지만 나는 알아요
내 꿈은 언젠가
별처럼 빛날 거예요
그때까지 풍선 꿈을
꼭 꼭 잡고 있을 거예요

분석: 이 동시는 꿈을 풍선에 비유하여 표현했습니다. 꿈이 하늘로 올라가고, 구름에 숨고,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의 다양한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별처럼 빛날 거예요"라는 표현에서는 꿈에 대한 희망을, "꼭 꼭 잡고 있을 거예요"라는 표현에서는 꿈을 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추상적인 '꿈'이라는 개념을 구체적인 '풍선'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위 동시에서 볼 수 있듯이, 좋은 동시는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담고 있으며, 감각적인 표현과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의 동시는 복잡한 기교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이렇게 써야 해"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어"라고 안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동시 쓰기 노하우

 

아이들의 동시 감상하기와 격려 방법

아이들이 쓴 동시를 어떻게 감상하고 격려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창작 의욕과 자신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시 쓰기의 마지막 단계인 감상과 격려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아이들의 동시를 진심으로 들어 주세요. 아이들이 쓴 동시를 천천히, 감정을 담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작품을 가치 있게 느낄 것이고 성취감 또한 느낄 것입니다. 

둘째,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잘했어"라는 칭찬보다 "이 부분에서 의성어를 사용하다니 표현력이 좋은데!", "이렇게 표현하다니 대단한데!" 등 구체적인 부분을 짚어서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작품에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알게 되고, 표현력이 더욱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셋째, 아이들의 동시를 전시하고 공유하세요. 동시를 예쁘게 꾸며 전시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합니다. 자신의 작품이 벽에 걸려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넷째, 좀 더 좋은 표현 방법을 제안할 때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세요. 직접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질문 형태로 제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색깔을 넣으면 어떨까?", "이 부분에 어떤 소리가 들렸을까?" 등의 질문으로 아이들 스스로 표현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다섯째,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세요. 가끔 잘쓰인 동시를 따라하게 시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이들이 다르고 개성이 있듯이 그 아이들을 통해 나오는 작품도 모두 개성있고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아이는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또 어떤 아이는 관찰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개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효과적인 격려 문구 예시

  • "봄에 대한 느낌이 잘 표현되었구나. 엄마도 봄이 오면 그런 기분이 들어."
  • "강아지를 정말 자세히 관찰했구나. 동시를 읽으니까 강아지가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
  • "비를 의인화하다니 정말 창의적이구나. 비가 귓속말을 하는 것 같아."
  • "솔직하게 표현했구나. 엄마한테도 전해지는 걸."

동시 쓰기를 일회성 활동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이어가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동시 쓰기 시간'을 정해 엄마.아빠와 동시를 만든다면 표현력과 창의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키지는 마시고 아이와 의논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동시에는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동시 쓰기는 아이들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동시 쓰기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정서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작은 생각과 감정을 소중하게 여겨 준다면, 자연스럽게, 더 풍성하게, 자신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 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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